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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상반기 추천상품-휴대가전] 민트패스 민트패드 블랙에디션


  • IT산업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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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6-13 03:45:58


    어른들을 위한 새로운 장난감
    민트패스 민트패드 블랙에디션

     

     

    MP3도 PMP도 아닌 신개념의 디지털기기가 어른들의 호기심을 이끌었다. 음악, 동영상, 사진, 카메라까지 한 손에 쥐면 ‘쏙~’ 들어갈 정도의 조그만 크기에 불과하지만 지원하는 기능은 상상 이상이다. 언제 어디서나 와이파이만 되면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초소형 단말기로써의 활용 가능성까지 제공한다.


    출시 전부터 민트패드를 향한 반응은 남달랐다. 특히 양덕준 대표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는 더욱 커졌다. 프리즘 디자인으로 유명한 전직 아이리버 대표였던 그의 손이 거친 제품은 하나같이 히트상품 반열에 이름을 올린 바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는 기대 이상으로 증명됐다.


    ◆ 작은 크기에 알찬 기능 = 호기심을 자아내는 사각형의 박스형 기기를 마치 어렸을 때 동화로 접하고 꿈꿔왔던 마법 상자와 같은 형태로 탄생시킨 것. 액세서리와 같은 작은 크기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탄생됐다.


    민트패드는 얇게 그리고 넓은 화면을 외치는 휴대용 디지털 기기 세상에서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을 확실히 증명한 기기로써 당당히 자리매김하면서 휴대가전 기기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그 결과 청소년이나 대학생의 전유물로 인식되었던 휴대가전 기기의 고정관념을 깨고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사용해봐야 하는 추천 상품으로 선정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민트패스에서 내놓은 네트워크기기 ‘민트패드’는 2008년 하반기 히트상품 추천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타뉴스 IT산업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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