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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기획연재] 두 남자의 AMD 페넘2 프로세서 이야기


  •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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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3-04 11:35:52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AMD 페넘2 프로세서

     

    요즘 AMD CPU에 대한 반응이 서서히 뜨거워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분명 좋은 현상임에 틀림없다. 충분한 경쟁 속에 사용자는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만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사용자의 고민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는 점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새롭게 PC를 장만하려고 준비 중이던 K모씨는 "나에게 정해진 예산으로 PC를 새로 장만하려 했는데 어떤 제품이 효율적이고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인지 구별하는 것이 어렵다"고 호소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

     

    그렇다면 과감하게 'AMD 프로세서'를 한 번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AMD 프로세서는 듀얼코어 제품에서부터 쿼드코어는 물론 두 프로세서의 장점을 절묘하게 살린 트리플코어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지금 45나노미터 공정에서 만들어진 AMD 프로세서들은 비슷한 제품군에 속해있는 경쟁사의 프로세서보다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면서 가격은 저렴하기에 사용자들이 큰 매력을 느끼고 점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기사 ☞ [기획연재] '3D 게임을 위한' 동반자, AMD 페넘2 X4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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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풍의 핵' 중심에 선, AMD 페넘2 X4 프로세서

     

    ◇ 지금의 AMD 열풍에 불을 당기고 있는 '페넘2 X3, X4 프로세서' = 최근 AMD가 선보인 AM3 소켓 기반의 페넘2 X3, X4 프로세서는 경쟁사의 동급 프로세서보다 성능에서 우위를 보이며 지금의 AMD 열풍에 힘을 불어넣고 있는 간판 제품이다.

     


     

     

    45나노미터 공정으로 변화하면서 이들 프로세서는 단순히 공정만 변하는 것 이상의 변화가 발생했다. 발열과 전력 소모량을 크게 감소했으며 그와 함께 성능은 껑충 뛰어올랐기 때문이다.

     

    어떻게 페넘2 프로세서가 놀라운 성능을 지닐 수 있게 됐을까? 지금의 페넘2 프로세서가 지금 자리에까지 오게한 일등공신은 다름아닌 '액침노광'이라 불리는 이머전 리소그래피(Immersion Lithography) 기술에 있다.

     

    AMD 페넘2 프로세서의 핵심인 이머전 리소그래피 기술

     

    이 기술은 프로세서에 쓰이는 웨이퍼에 트랜지스터를 집적하는 과정에서 적용되는 것으로 웨이퍼와 이를 확인하는 렌즈 사이에 특수한 액체를 흘려 이를 더욱 확대해 트랜지스터를 더욱 미세하게 집적하게 된다.

     

    그 덕에 페넘2 프로세서는 높은 작동속도를 지니면서도 더 낮은 발열과 전력소모량을 함께 덤으로 얻은 프로세서가 되었다.

     

    '우수한 가격대비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만족의 극대화'까지 노리고 있는 AMD 페넘2 프로세서, 두 남자가 가지고 있는 고민과 함께 페넘2 프로세서의 장점을 확인해보자.

    AMD 페넘2 프로세서, 최고의 HD환경을 만들다

    영화광이라 자부하는 L모씨. 그는 새롭게 PC를 장만하면서 큰 문제가 생겼다. HD 영화를 보기 위한 PC를 조립하고 싶은데 그의 자금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재 그의 손에는 약 60만원 가량이 쥐어져 있는데 인터넷을 아무리 찾아봐도 자신에게 맞는 사양의 PC를 장만하는 것은 어려워보였기 때문이다.

     

    L씨는 DVD로 영화도 보고 싶고, 고화질 영상과 음악을 아무 문제없이 감상하고 싶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자신이 갖고 있는 아이팟에 담을 영화와 음악을 빠르게 변환할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 멀티미디어 뿐 아니라, 데이터 처리도 재빠른 PC를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추천PC = L씨에게 필요한 CPU가 무엇인가를 찾아봤더니 그에게 가장 필요한 프로세서는 바로, AMD 페넘2 X3 720 블랙에디션 프로세서다.

     

    3개의 코어를 지닌 AMD 페넘2 X3 프로세서는 '트리플 코어'라는 명칭에서 다소 생소할 수 있겠지만 최근 경쟁사의 쿼드코어와 맞대결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이 알려져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2.8GHz의 작동속도를 지니고 있는 이 제품은 1.5MB의 2차 캐시메모리와 6MB의 3차 캐시메모리를 얹어 데이터를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다중작업에서도 큰 힘을 발휘해 효율적인 시스템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매우 알맞은 제품이다.

     

    45나노미터의 장점인 저발열과 저전력은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부가적으로 얻는 혜택 중 하나. 게다가 이 제품은 AMD 고급 제품군에 붙는 '블랙에디션' 제품군으로 배수 제한이 없다. 그 덕에 사용자가 살짝만 건드려주면 성능을 더 쭉쭉 올라간다.

     


    최근 사용자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AMD 페넘2 X3 720 블랙에디션 프로세서. 가격은 23만원대

     

     

    메인보드는 PC를 구성하는 주변기기를 모두 품어야하기에 품질이 중요하다. 그러나 AMD 780G 메인보드는 내장 그래픽 프로세서를 얹어 실속까지 함께 담았다. (제품=기가바이트 GA-MA78GM-US2H, 가격=12만원대)

     

    ◇ 메인보드 = 메인보드는 프로세서와 메모리, 기타 주변기기를 한데 모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치다. 이 중 제이씨현이 유통하는 기가바이트 GA-MA78GM-US2H는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 매우 잘 어울리는 제품일 것이다.

     

    이 메인보드는 AMD 780G 칩셋을 사용한 제품으로 라데온 HD 3200시리즈 기반의 내장 그래픽을 담고 있으며 마이크로ATX 기반이기 때문에 소형 PC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도 매우 알맞다.

     

    뿐만 아니라, 울트라듀러블3 및 이지 에너지 세이버 기술이 적용되어 우수한 오버클럭 성능은 물론, 자체적으로 소비되는 전력 및 발열을 효과적으로 잡았다.

     

    DDR2 메모리는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용량을 구성하면 된다. 가격은 약 1만 5,000원선 (1GB 기준)

     

    ◇ 메모리 = CPU와 함께 자연스레 구입하게 되는 제품이 바로 메모리라 할 수 있다. 최근 메모리는 2~4GB 용량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충분히 확인하고 선택하자.

     

    하드디스크는 용량대비 가격대가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5~600GB대 제품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축하는데 알맞은 용량이다. (제품=웨스턴디지탈 캐비어 블루 WD6400AAKS, 가격=10만원대)

     

    ◇ 하드디스크 = PC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하드디스크다. 다른 부품이 모두 모여 있어도 하드디스크가 없다면 운영체제 설치는 물론 영화조차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하드디스크는 최근 160~320GB 대의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가격대비 용량으로 따지면 5~600GB대 제품이 매력적. 최근 웨스턴디지탈 제품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광학드라이브를 통해 DVD는 물론, 데이터 저장도 OK. (제품=삼성 슈퍼 라이트마스터 SH-S223Q, 가격=3만원대)

     

    ◇ 광학 드라이브 = 영화를 즐기는 사용자에게 광학 드라이브 장치는 매우 중요하다. 최근 블루레이 미디어를 지원하는 광학 드라이브 장치가 다수 등장했지만 아직 가격이 높다.

     

    DVD 화질로도 만족하는 수준이라면 DVD 드라이브를 선택해도 좋다. 굳이 블루레이를 보기 위해 투자한다면 블루레이 드라이브 장치를 사용해도 좋다.

     


    전원 공급 장치는 꼼꼼히 선택하자. 특히 용량과 출력 등이 포인트. (제품=앱솔루트코리아 천일야화 그린 4500 SV 2.3, 가격=4만원대)

     

    ◇ 전원 공급 장치 = 전원 공급 장치는 흔히 PC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지만 사용자들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장치 또한 이것이다.

     

    최근 전원 공급 장치에도 커다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그린'이다. 과거 효율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했다면 요즘은 대기전력을 크게 낮춰 비용 절감과 함께 친환경적인 요소를 많이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고 출력 용량에 소홀히 해서는 절대 안된다. 현재 전원 공급 장치는 4~500W 사이의 제품들이 많이 사랑받고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하자.

     

    케이스는 확장성과 디자인을 고려하는 만큼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후회가 없다. (제품=GMC A-31K 코리안, 가격=2만원대)

     

    ◇ 케이스 = PC 케이스는 일단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제일 크기 때문에 먼저 디자인을 따져보게 된다. 그러나 케이스는 통풍과 확장성도 뛰어나야 불편함이 없다. 케이스를 선택하기 전에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드래곤' 플랫폼으로 게임·다중작업 모두 OK!

    새로운 것이라면 뭐든 먼저 즐기지 않으면 성에 안차는 R모씨. 그는 게임 뿐 아니라 영화, 문서작업, 인코딩 등 안하는 것이 없다. 그러나 요즘 그가 가지고 있는 듀얼코어 프로세서로는 이 모든 것을 처리하는 것이 버겁기만 하다.

     

    새로운 PC를 애타게 찾는 도중 그의 눈에는 무언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AMD 드래곤 플랫폼'

     

    "도대체 드래곤 플랫폼이 무엇인가?" 궁금하던 그는, 드래곤 플랫폼이 AMD 페넘2 프로세서와 AMD 7시리즈 메인보드, 라데온 HD 48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하나로 묶은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드래곤 플랫폼이 과연 자신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그는 하나하나 제품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기로 결심한다.

     

    ◇ CPU·메인보드·그래픽카드 제조가 가능한 AMD만의 장점 살린 드래곤 플랫폼 = 앞서 설명한대로 드래곤 플랫폼은 AMD 페넘2 프로세서와 AMD 7시리즈 메인보드, ATI 라데온 HD 48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하나로 묶은 구성을 말한다.

     

    AMD 드래곤 플랫폼이 어떠한 이점을 줄까? AMD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타사의 제품보다 최적화가 더 잘되어 안정적인 작동과 성능을 함께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AMD는 CPU와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두 제조가 가능한 유일한 제조사다. 경쟁사의 경우도 내장 그래픽 칩셋을 제조하고는 있지만 외장 그래픽카드는 만들지 않고 있다.

     

    그만큼 관련 기술에 대한 노하우가 많은 것이 AMD의 장점이고 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더욱 많이 알고 있다. AMD가 드래곤 플랫폼을 괜히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게 아니라는 얘기.

     

    ◇ 여러 작업에서 효과적인 성능 보여줄 다목적 추천PC = 이렇게 열심히 드래곤 플랫폼에 대해 알아본 R씨. 그에게 걸맞은 프로세서는 AMD 페넘2 X4 810 프로세서로 결론이 났다.

     

    페넘2 X4 810 프로세서는 새로운 CPU 소켓인 AM3 규격의 제품으로 총 6MB의 캐시메모리를 지녔고 2.6GHz로 작동하는 쿼드코어 프로세서다.

     

    한 프로세서에 4개의 코어를 담았기 때문에 듀얼코어보다는 더 높은 작업 효율을 보여줄 것은 당연지사. 덤으로 낮은 전력 소모량과 발열까지 함께 맛볼 수 있으니 일석삼조 이상의 만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AMD 보급형 쿼드코어 프로세서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페넘2 X4 810 프로세서. 가격 27만원대

     

     


    메인보드는 PC를 구성하는 주변기기를 모두 품어야하기에 품질이 중요하다. 아수스 M3A78 프로는 실속과 확장성까지 두루 갖췄다. (제품=아수스 M3A78 프로, 가격=12만원대)

     

    ◇ 메인보드 = 메인보드는 프로세서와 메모리, 기타 주변기기를 한데 모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치다. 그 중 아수스 M3A78 프로는 AMD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이 메인보드는 AMD 780G 칩셋을 사용한 제품으로 라데온 HD 3200시리즈 기반의 내장 그래픽을 담고 있으며 ATX 기반이기 때문에 확장성 또한 뛰어나다.

     


    3D게임 및 원활한 동영상 가속을 위해서는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필수다. CPU와 메인보드가 준비됐다면 라데온 HD 4850 시리즈 그래픽카드로 드래곤 플랫폼을 완성해보자. 요즘은 라데온 HD 4850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제품=포스3D 라데온 HD 4850, 가격=24만원대)

     

    ◇ 그래픽카드 = 3D게임, 풀HD 영상을 부드럽게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하드웨어 가속 등을 제대로 맛보려면 내장 그래픽 보다는 별도로 장착해 쓰는 그래픽카드가 더욱 효과적이다.

     

    드래곤 플랫폼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AMD 페넘2 CPU와 AMD 7시리즈 메인보드, 라데온 HD 4800 시리즈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 그 중 라데온 HD 4850은 다양한 3D 작업을 문제없이 실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격 또한 성능에 비해 좋게 책정되어 있어 주목받고 있다.

     

    DDR2 메모리는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용량을 구성하면 된다. 가격은 약 1만 5,000원선 (1GB 기준)

     

    ◇ 메모리 = CPU와 함께 자연스레 구입하게 되는 제품이 바로 메모리라 할 수 있다. 최근 메모리는 2~4GB 용량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충분히 확인하고 선택하자.

     

    하드디스크는 용량대비 가격대가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5~600GB대 제품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축하는데 알맞은 용량이다. (제품=웨스턴디지탈 캐비어 블루 WD6400AAKS, 가격=10만원대)

     

    ◇ 하드디스크 = PC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하드디스크다. 다른 부품이 모두 모여 있어도 하드디스크가 없다면 운영체제 설치는 물론 영화조차 볼 수 없기 때문이다.

     

    하드디스크는 최근 160~320GB 대의 제품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가격대비 용량으로 따지면 5~600GB대 제품이 매력적. 최근 웨스턴디지탈 제품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광학드라이브를 통해 DVD는 물론, 데이터 저장도 OK. (제품=삼성 슈퍼 라이트마스터 SH-S223Q, 가격=3만원대)

     

    ◇ 광학 드라이브 = 영화를 즐기는 사용자에게 광학 드라이브 장치는 매우 중요하다. 최근 블루레이 미디어를 지원하는 광학 드라이브 장치가 다수 등장했지만 아직 가격이 높다. DVD 화질로도 만족하는 수준이라면 DVD 드라이브를 선택해도 좋다. 굳이 블루레이를 보기 위해 투자한다면 블루레이 드라이브 장치를 사용해도 좋다.

     

    전원 공급 장치는 꼼꼼히 선택하자. 특히 용량과 출력 등이 포인트. (제품=앱솔루트코리아 천일야화 그린 4500 SV 2.3, 가격=4만원대)

     

    ◇ 전원 공급 장치 = 전원 공급 장치는 흔히 PC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지만 사용자들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장치 또한 이것이다.

     

    최근 전원 공급 장치에도 커다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그린'이다. 과거 효율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했다면 요즘은 대기전력을 크게 낮춰 비용 절감과 함께 친환경적인 요소를 많이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고 출력 용량에 소홀히 해서는 절대 안된다. 현재 전원 공급 장치는 4~500W 사이의 제품들이 많이 사랑받고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하자.

     

    케이스는 확장성과 디자인을 고려하는 만큼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후회가 없다. (제품=GMC A-31K 코리안, 가격=2만원대)

     

    ◇ 케이스 = PC 케이스는 일단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제일 크기 때문에 먼저 디자인을 따져보게 된다. 그러나 케이스는 통풍과 확장성도 뛰어나야 불편함이 없다. 케이스를 선택하기 전에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베타뉴스 강형석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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