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21 18:32:04
책상을 펼쳐서 쓰는 일자 타입은 2,400mm의 사이즈로 2인이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로 꾸밀 수 있다. L자로 사용할 경우 1400, 1600mm 사이즈 책상 두 개로 넓은 작업 공간이 필요한 1인에게 어울린다. 높이는 700mm로 모두 동일하다. 덕분에 2인이 같이 사용할 책상이나 혼자서 넓게 사용하는 등 형태를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 L자 타입으로 혼자 사용할 경우 PC를 사용하는 공간, 공부나 업무를 보는 책상 등 업무를 분리해서 볼 수 있다.
아레나 L 데스크는 좁은 장소부터 넓은 공간까지 공간 최적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이사를 가능 등 혹은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을 때 환경에 따라 형태를 달리할 수 있다는 지속가능성에도 큰 점수를 준다.
또한 책상 다리에는 2단 선반을 배치할 수 있어 액세서리 등을 보관해 공간활용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중간 선반을 뺄 수 있어 데스크톱 PC를 놓거나 부피가 큰 물건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무난하게 혹은 어디에나 어울리는 컬러를 원한다면 블랙을 추천한다. 상판 모서리는 날카롭지 않게 둥글게 다듬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단단한 내구성으로 오래 사용할 데스크로도 적합하다. 8개 다리로 불필요한 흔들림을 줄였고 풀 스틸 프레임으로 견고한 내구성을 만들었다. 겉면은 분체 도장처리로 표면이 녹슬지 않도록 꾸몄다. 분체 도장은 정전기 원리를 사용해 고온에서 경화시키며, 친환경적이기도 하다.
아레나 L 데스크는 다른 제닉스 제품과 동일하게 사용자가 직접 조립해서 사용해야 한다. 함께 포함된 사용설명서나 제닉스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아레나 L 데스크의 조립법이 올라와 있기에 참고하자.
아레나 L 데스크는 제닉스 스마트스토어에서 19만 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