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흑수저 셰프들의 반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마지막 승부 향해 질주


  • 이안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4-10-07 18:25:17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7일 기자간담회 ‘TOP8 기자와의 ‘맛’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맛 하나로 인정받는 흑수저 셰프들이 스타 셰프들인 백수저 셰프들에게 도전하는 형식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은지 PD는 프로그램이 넷플릭스 비영어 TV 부문 글로벌 TOP 10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출연 셰프들의 요리점 예약이 급증해 한국 요식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학민 PD는 흑수저와 백수저 셰프들이 각각 11명씩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현석, 정지선, 에드워드 리 등 TOP8 셰프들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과 함께 요리 과정에서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었다. 특히 최현석은 도전의 이유로 영감이 필요했음을 언급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고, 나폴리 맛피아는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소감을 전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예측 불허의 미션과 치열한 대결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마지막 세미파이널 2차전과 최종회는 10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476447?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