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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러버’ 최종회 앞두고 최시원 오열… 출연진 마지막 소감은?


  • 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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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0-06 20:04:10

    ▲ 사진 제공= TV CHOSUN DNA 러버

    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DNA 러버'가 오늘 최종회를 앞두고 출연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DNA 러버'는 유전자 운명론을 중심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와 미스터리 스릴러가 결합된 드라마로, 색다른 전개와 짜릿한 영상미로 주목을 받았다.

    최시원은 진정한 사랑으로 변하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었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인선은 운명을 믿는 한소진 역으로 "한소진으로 살아 행복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태환은 소방관 서강훈 역으로 "전역 후 복귀작이었지만 즐겁게 촬영했다"며 힐링을 주는 드라마로 남기를 바랐다. 정유진은 연애 칼럼니스트 장미은 역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이었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제작진은 배우들 덕분에 색다른 도전이 더욱 의미 있게 완성되었다며, 최종회에서 얽히고설킨 사랑의 결말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DNA 러버' 최종회는 6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베타뉴스 이안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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