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화해, 김경일 신임 대표 선임하며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 이승희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4-08-09 10:21:24

    뷰티 플랫폼 화해의 운영사 버드뷰는 신임 대표로 김경일 부대표를 선임했다.

    화해는 변화하고 있는 K뷰티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경영 실행에 속도를 내고 화해 2.0으로서의 성장과 글로벌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김 신임 대표는 경영 총괄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기존 이웅 대표는 기업관계과 인수합병, 이사회 운영, 대외협력 총괄을 맡는다.

    김경일 신임 대표는 2015년 버드뷰에 합류해 광고사업 본부장, 최고전략책임자, 부대표/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지내며 조직 전반에 리더십을 재정비하고 경영 관리 구조를 개편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일 대표는 "브랜드 및 뷰티 밸류체인에 대한 이해도와 세일즈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디 브랜드들의 성과를 이끌어낼 것이다. 나아가 국내외 뷰티시장 내 화해의 영향력을 확대해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47268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