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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솔거미술관, ‘현지우현’展 8월 4일까지 개최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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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6-23 11:15:05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8월 4일까지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이응노 화백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박대성 화백과의 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교류전은 ‘현지우현(玄之又玄)’ 교류 2차 전시로 한국화, 서양화, 드로잉, 조각 등 40여점을 선보인다.

    이응노 화백은 동아시아의 서화라는 양식을 바탕으로 ‘추상’이라는 당시 세계 미술사의 흐름을 수용해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창조해 낸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이다.

    한편 박대성 화백은 동서양의 회화 정신과 양식이 융합된 창조적인 수묵화를 그려내고 있다. 현재는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아, K-POP과 더불어 K-ART의 선봉에서 한국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거장이 걸어온 흔적을 살펴보고 한평생을 그림에 바치며 추구한 삶의 이치를 함께 되짚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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