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포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본부 회의 주재하는 조규홍 복지장관


  •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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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5-30 12:52:11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30일 오전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49차 회의를 열고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29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5,687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6.2% 증가하였고, 평시인 2월 첫주의 77.5%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3.4% 증가한 94,622명으로 평시 대비 98.6%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84명으로 전주 대비 0.2% 증가하였고 평시의 87%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7,073명으로 전주 대비 0.1% 증가, 평시 대비 96%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0개소(95.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었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8개소다.
     
    28일 응급의료기관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2.5% 감소, ▴중등증 환자는 3.1% 증가, ▴경증 환자는 2.6% 감소했다. 이는 평시인 2월 1주차 대비 ▴중증·응급환자는 9.7% 감소, ▴중등증 환자는 3.7% 증가, ▴경증 환자는 16.6% 감소한 수치이다.
     

    ▲ 조규홍 보간복지부 장관이 30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대책 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정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4개의 전문위원회를 통하여 의료개혁 과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진행 중이다. 금주부터 각 전문위원회의 2차 회의가 개최되고 있으며 1차 회의결과를 토대로 개혁과제를 속도감 있게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 
     
    28일에는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상급종합병원을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인프라, 인력, 진료협력 등의 기준과 보상방안을 논의하였다. 오늘 열리는 제2차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에서는 ▴의료사고 감정과 조정·중재 절차 개선방안, ▴책임보험과 종합보험·공제 등 의료사고에 대한 보상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보건복지부
     
     
    조규홍 본부장은“정부는 단순히 의대 증원만이 아니라 의료 이용과 공급체계의 정상화를 통해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고 초고령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혁신하는 의료개혁을 하고자 한다”며 “오늘 개최되는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 제2차 회의를 비롯하여 앞으로 제도개선안에 대한 심층적이고 속도감 있는 논의를 통해 의료개혁 4대 과제를 완수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공의가 병원을 비운지 100일이 경과하면서 국민의 고통과 피해 뿐만 아니라 전공의의 경제적 어려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또한 남아서 현장을 지키는 의사들도 지쳐가고 있다”며 “의료개혁은 국민과 전공의 모두를 위한 것이다. 정부는 연속근무 단축 등 전공의들의 수련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전공의 수련에 대한 국가책임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재정투자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유주영 기자 (boa@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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