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타일의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이랜드와 함께 '이랜드 메가 세일' 행사를 5월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랜드의 브랜드 스파오, 로엠, 후아유, 미쏘, 슈펜, 폴더, 클라비스, 에블린과 함께 진행하는 연합 기획전이다.

5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랜드 메가 세일' 본편에서는 구독자 74.5만 명의 패션 유튜버 겸 스타일리스트가 참여한 스타일링 영상 콘텐츠도 선보인다. 유튜버 추천 상품은 전체 행사 종료일인 5월 27일까지 지그재그 단독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매일 밤 8시 선착순 쿠폰을 400명 한정 제공하고, 보너스 쿠폰도 상시 제공한다. 더불어 5월 20일부터 23일까지는 매일 밤 8시와 10시에 브랜드 릴레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20일 미쏘/슈펜, 21일 후아유, 22일 로엠/에블린, 23일 스파오 순으로 지그재그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행사 기간 가장 많은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로이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기획전 소식을 친구에게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켄싱턴 호텔 숙박권을 선물로 제공하며, 상품 구매 후 포토 리뷰를 남기거나 래플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다.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앵콜 세일 행사인 '메가 세일 어워즈' 기간에는 아우터, 상·하의, 잡화 등 각 카테고리별 상위 100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지그재그 내 SPA 브랜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브랜드 라인업 역시 강화되면서 SPA=지그재그라는 새로운 공식이 확산되고 있다.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며, 국내 토종 SPA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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