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물류 전문 기업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3년 택배 서비스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2014년부터 ‘택배 서비스 평가’를 실시해 온 국토부는 이번에 19개 택배서비스업체와 우체국(소포)을 대상으로 ‘2023년 택배 서비스 평가’를 실시했으며, 용마로지스는 기업택배 분야에서 A+등급을 받아 고객의 친절성과 적극성, 배송의 신속성과 안정성 영역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용마로지스는 2016년부터 8년 연속 A등급을 포함해 2020년부터 4년 연속 A+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용마로지스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난 2023년 9월께에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지난해 획득했으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용마로지스는 폐의약품에 대한 보관, 운반, 처리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 파괴와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차세대 배송시스템 개발과 모바일 시스템, 온도관리 인프라 개선 등으로 고객사, 배송처의 편의를 지속 개선시키겠다”며, “용마로지스만의 물류 서비스 강점을 차별화해 고객 서비스 수준을 한단 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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