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SteelSeries)가 다나와에서 주최하는 ‘2024 다나와 게임리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협찬한다.

‘2024 다나와 게임리그’는 4월 1일(월)부터 접수 신청을 시작으로 4월 27일(토)까지 약 4주간 진행된다. 4월 10일(수)까지 다나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 이후 4월 13일(토) 예선전, 21일(일) 본선을 거쳐 27일(토) 결승까지 진행되며 총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스틸시리즈는 금번 대회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후원한다. 이벤트 후원 제품은 스틸시리즈 베스트 셀러 제품인 ▲ Apex Pro TKL (2023) 유선 게이밍 키보드, ▲ Arctis Nova Pro 무선 게이밍 헤드셋, ▲ Aerox 3 WL ONYX 게이밍 마우스, ▲ QcK Heavy Large 게이밍 마우스패드이다.

특히 대회 결승전에는 스트리머 ‘미라클’과 ‘다나와 이스포츠 선수 2인’이 한 팀으로 참가한다. 결승전에서는 확킬 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결승전 실시간 채팅 참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다나와 홈페이지에서 스틸시리즈의 ▲ Aerox 3 WL ONYX 게이밍 마우스, ▲ QcK Heavy Large 마우스패드를 얻을 수 있는 ‘2024 다나와 게임리그’ 진행 기념 룰렛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펼치는 대회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대회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이 스틸시리즈와 함께 이번 대회를 즐기고, 긍정적인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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