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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루푸스 신염 병용요법 FDA ‘패스트 트랙’ 지정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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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2-23 10:47:31

    ▲2024.02.23-GC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루푸스 신염 병용요법 FDA (패스트 트랙) 지정 ©GC셀

    GC셀(대표 제임스 박, 이하 지씨셀)은 자사의 미국 관계사 아티바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이하 아티바)가 개발 중인 루푸스 신염 치료제 ‘AlloNK(개발 코드명: AB-101)’이 ‘리툭시맙(Rituximab)’ 또는 ‘오비누투주맙(Obinutuzumab)’과 병용요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아티바가 FDA로부터 최초로 승인을 받은 자가면역질환에서 동종 CAR-T 또는 NK(자연살해)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에 대한 것으로 현재 3급 또는 4급 재발성/불응성 루푸스 신염 환자를 대상으로 'AB-101'과 CD20 항체 '리툭시맙'의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미국 내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지씨셀이 아티바에 기술수출한 ‘AB-101’은 동결 보존한 제대혈에서 유래한 기성품 형태의 NK세포치료제다. 항체를 매개로 종양살해능(ADCC)을 강화시키는 세포 치료제로 종양세포에 잘 달라붙는 항체나 인게이저를 병용하면 효능이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약물이다.

    아티바 프레드 아슬란(Fred Aslan) 최고 경영책임자(CEO)는 “이번 FDA 패스트 트랙 지정을 통해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AlloNK(개발 코드명: AB-101) 세포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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