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스피·코스닥이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의 순매도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4.48포인트(0.17%) 하락한 2,653.31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44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026억원과 90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생명(88,300 ▲6600 +8.08%), 포스코퓨처엠(307,500 ▲3000 +0.99%), LG에너지솔루션(407,000 ▲3000 +0.74%) 등이 올랐다.

반면 KB금융(65,100 ▼2800 –4.12%), 셀트리온(177,000 ▼2900 –1.61%), LG화학(500,000 ▼6000 –1.19%), 현대차(239,500 ▼2500 –1.03%), 삼성전자(73,000 ▼300 –0.41%)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0포인트(0.24%) 떨어진 864.07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2088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38억원과 754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선 알테오젠(93,900 ▲6800 +7.81%), 에스엠(81,700 ▲2000 +2.51%), HLB(80,700 ▲1300 +1.64%) 등이 올랐다.

반면 신성델타테크(122,400 ▼26000 -17.52%)와 펄어비스(33,750 ▼750 –2.17%), LS머트리얼즈(29,450 ▼600 –2.00%), 엔켐(326,500 ▼6500 –1.95%) 등은 내렸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073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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