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서울경제인협회 서울CEO합창단 제2대 단장으로 백순복 단장이 취임했다.

서울경제인협회(협회장 오창원) 서울CEO합창단은 6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의보감타워에서 오창원 서울경제인협회장 등 70여명의 내외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CEO합창단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백순복 신임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단장은“3심(초심 열심 뒷심)의 마음으로 단원들과는 이런약속으로 포부를 밝혔다.

3W(WISH)
늘 ! 가고싶은 합창
늘 ! 보고싶은 합창단원
늘 ! 공연에 참여하고 싶은 합창문화

3H(HOPE)의
1.Harmony 의 인생 ! CEO합창
2.Healing 의 꽃 ! CEO합창단
3.Happy Business 전당 : CEO합창단으로 마음을 이끌어 내겠다고 하였다

백순복 신임 단장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여성CEO합창단 단장을 역임했고, 현재 로코코커피 & 주얼리 대표이사로 있다.

서울CEO합창단은 초대김환용 단장(로얄지엘에스 대표이사)에 이어 6일 제2대 백순복 단장 취임으로 2기 체제를 갖추고 2월말 합창임원 워크샵을 시작으로 2024년 활동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전)김환용 초대단장은 퇴임사를 통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단원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2대 백순복 단장이 합창단을 더욱 발전시킬 것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오창원 협회장(창원이엔지 대표이사)은 축사를 통해 “서울경제인협회 서울CEO합창단이 어느덧 서울경제인협회의 얼굴이 되었다”면서 “올 한해는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게 본회에서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5월22일 창단한 서울경제인협회 서울CEO합창단은 지난 2년 동안 서울중소기업인대회 공연, 롯데콘서트홀 공연, 독도의날123주년기념공연 등을 무사히 치러내며 안정적으로 합창단을 운영해 왔다.

서울CEO합창단은 2024년 신임 박훈 지휘자를 초빙하는 등 새롭게 진용을 갖춰 각종 협회 위상과 홍보를 위한 관공서 초청축하공연, 합창창단 2주년공연, 애국.호국보휸공연 그리고 독도의날 124주년 기념공연을 관객과 함께 하는 독도는 우리땅 ”수호 플레시몹“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합창단원이 사업가들이기에 시간이 허락 되는대로 공연을 소화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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