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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코치코리아, 자립준비청년 1,185명에 의류 지원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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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02-07 18:29:07

    ▲ 왼쪽부터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코치코리아 노혜정 대표©초록우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 코리아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약 1억4,000만원 상당의 의류를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코치코리아는 초록우산의 자립준비청년 지원 캠페인 ‘스무 살 함께 서기’ 일환으로 지난 17일 옥스포드셔츠 1,185벌을 기부했다. 

    초록우산 ‘스무 살 함께 서기’는 만 18세가 되어 보호시설을 떠날 준비를 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컨설팅, 일 경험 프로그램 등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초록우산은 해당 의류를 40여 개 기관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1,185명에게 순차 전달할 예정이다. 초록우산과 코치코리아는 청년들이 셔츠를 구직 활동 등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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