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는 12월 14일, 신작 '홍마성 레밀리아 Ⅱ 요환의 진혼가'를 닌텐도스위치와 스팀으로 글로벌 동시 발매했다.

'홍마성 레밀리아 Ⅱ 요환의 진혼가'는 IP '동방 프로젝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횡스크롤 액션 게임 '홍마성 레밀리아 비색의 교향곡'의 후속작이다.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한 일러스트레이터 '반파이 아키라'의 어두운 분위기로 제작된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분위기 있는 사운드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전작보다 향상된 게임성을 선보인다.

'홍마성 레밀리아 Ⅱ 요환의 진혼가'는 늘어난 본편 콘텐츠에 더해 게임의 즐길 거리를 더할 수 있도록 '추가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보스 러시' 모드를 새롭게 탑재했다.

또한 전작에 추가되며 호평을 받은 '엑스트라 이지' 모드와 게임을 플레이하며 달성한 여러 난이도의 업적을 확인할 수 있는 '챌린지', 게임을 플레이 하며 경험한 BGM을 감상할 수 있는 '컬렉션' 요소 등을 수록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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