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북 영주에 선보인 영주자이 시그니처 견본주택에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

13일 영주자이 시그너처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후 12일까지 방문객이 1만50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관계자는 “영주자이 시그니처 는 ‘자이’ 브랜드의 차별화 된 상품성과 쾌적한 주거환경이 강점으로 꼽히며 분양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라며 "전매제한까지 없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뜨거운 청약열기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청약 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정당계약은 내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1순위 자격요건은 19세 이상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 거주자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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