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9-22 07:55:52
미국증시가 FOMC의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주간 실업 지표 강세, 그리고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하락 마감했다.
2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0.46포인트(1.08%) 하락한 34,070.4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2.20포인트(1.64%) 떨어진 4,330.0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5.14포인트(1.82%) 밀린 13,223.99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 증시도 주요국들의 매파적 금융정책 지속에 하락했다.
미국, 영국 등 주요국들의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투자 심리 악화됐다.
유로스톡스50 -1.48%, DAX -1.33%, CAC40 -1.59%, FTSE100 -0.69%에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FOMC의 매파적 동결과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햇다.
FOMC의 매파적 동결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과 지속적인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
주요 지수를 살펴보면 상해종합 -0.77%, 선전종합 -0.83%에 마감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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