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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이알스튜디오,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 기념 스위스 XR위크 참여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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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9-21 11:28:47

    주한 스위스 대사관과 스위스 XR 진흥위원회 버추얼 스위스가 한국-스위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스위스의 XR작가 및 작품들을 한국에 초청했다. '스위스 XR 위크'로 불리는이번 행사는 9월 27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9월 14일에는 래티샤보슈, 조이 롤랭 감독 등 스위스 크리에이터들이 한국의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 이브이알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브이알스튜디오는2016년 설립해 디지털 휴먼, 메타버스 플랫폼, XR 콘텐츠, 미디어 아트, 게임 등 인터랙티브 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제 79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XR영화 '시인의 방'의 구범석 감독이 소속되어있는 회사로 XR콘텐츠 제작사로 추천 받아 만남이 성사되었다.

    이브이알스튜디오는 "이번 미팅을 계기로 기술적인 교류 뿐 아니라 향후 XR콘텐츠 공동 제작 등 한국의 문화 콘텐츠 산업과 협력해 문화 교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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