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9-19 08:49:29
미국증시가 연준의 금리 결정에 고정된 시선을 보내며 불확실성에 보합으로 마감했다.
1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06포인트(0.02%) 오른 34,624.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1포인트(0.07%) 오른 4,453.5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0포인트(0.01%) 상승한 13,710.24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되는 상황이다.
유럽 증시는 주요국의 통화 정책 회의를 앞두고 하락 마감했다.
미국 외에도 영국, 호주, 일본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발표 예정으로 하락 마감했다.
유로스톡스50 -1.14%, DAX -1.05%, CAC40 1.39%, FTSE100 -0.76%에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호조로 상승 마감했따.
8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모두 예상치를 상회한 것이 경제 안정화 신호로 해석되어 상승 마감했다. 지표관련 기대감이 올라온 상황이다.
상해종합 +0.26%, 선전종합 +0.54%에 마감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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