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6-09 08:53:04
뉴욕증시가 실업수당 급증으로 내주 연준 금리동결에 힘이실리며 상승 마감했다.
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8.59포인트(0.50%) 상승한 33,833.61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6.41포인트(0.62%) 상승한 4,293.9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3.63포인트(1.02%) 뛴 13,238.52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 증시는 유로존 경제 역성장 소식을 소화하며 혼조로 마감했다.
유로존 경제성장률 부진 소식에도 ECB 금리결정을 앞둔 관망세를 보였다.
유로스톡스50 +0.13%, DAX +0.18%, CAC40 +0.27%, FTSE100 -0.32%를 기록했다.
중국 증시는 국유 은행의 예금금리 인하에도 경제 회복 둔화에 혼조 마감했다.
상해종합 +0.49%, 선전종합 -0.15%를 기록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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