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6-08 15:57:19
울산에너지포럼과 25회 진행…체험형 에너지홍보관 견학·신재생에너지 맞춤교육
[울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미래 에너지생태계에 맞는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초등학생 대상 에너지 경제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에너지 경제교육은 울산지역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진행되며 △한국에너지공단의 체험형 에너지홍보관 견학 △동서발전·에너지경제연구원이 진행하는 신재생에너지·에너지효율화·에너지절약 전문 교육 △탄소중립‧에너지전환 분야 등 팀 프로젝트 진행 및 학생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울산에너지포럼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울산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53회에 걸쳐 에너지 경제 교육을 추진했고, 올해는 2022년부터 울산에너지포럼의 사무국을 맡은 동서발전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대상과 횟수를 늘렸다. 또한 하반기에는 에너지 경제교육에 참여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화 관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한 카드 뉴스·동영상 제작 공모전을 계획하고 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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