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6-08 15:09:17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8일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안전통신(PS-LTE)을 이용한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의 안전한국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실시됐다.
훈련은 중저준위 방폐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우로 인한 토사면 무너짐과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발생, 이에 따른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경주시, 경주소방서, 경주경찰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등 10개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해 행정안전부 중점사항인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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