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06-08 14:33:19
서생면 주민 종합건강검진비 총 5억 원 지원
[울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서생면주민협의회(회장 손본락)와 8일 서생면주민협의회 회의실에서 서생면 주민 건강검진 사업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총 5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건강검진 대상자는 서생면에 10년 이상 거주한 만 60세 이상에서 만 70세 이하 주민들로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서생면주민협의회에 신청하면 된다.
검진 병원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울산중앙병원 2곳으로 본인이 희망하는 곳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새울원자력은 지역주민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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