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적자원(HR) 컨설팅 업체 유니버섬(Universum)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공과 졸업생과 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꼽았다.

최근 테슬라는 모델 Y를 생산 중인 베를린 공장의 견습생수를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테슬라라티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9월 베를린 공장에서 훈련할 견습생 120명을 모집했다. RBB24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공장 견습생수를 180명 더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훈련생으로 경영학, 자동화 기술, 컴퓨터 과학 부문 직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

최근 메카트로닉스 엔지니어, IT 전문가, 산업 사무원 등 몇몇 직종은 모집이 완료되었으며, 생산 직종인 공구 및 주조 공장 역학 부문 훈련생을 추가 모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타뉴스 우예진 기자 (w9502@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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