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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모바일 순위] 피파 모바일, UCL23 클래스와 함께 꾸준한 인기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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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3-06 08:28:27

    주간 순위는 모바일 게임 구글 플레이 기준 순위를 통해 1주간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는지 살펴보는 코너다.

    2023년 3월 1째주(2023년 2월 27일 ~ 2023년 3월 5일) 어떤 게임들이 유저들의 선택과 주목할 만한 신작 혹은 업데이트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넥슨의 '피파 모바일'이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를 진행해 구글플레이 매출 7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피파 모바일'은 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에 맞춰 UCL23 클래스를 출시했다. 16강에 진출한 팀의 선수들과 일부 조별 리그에서 탈락한 선수를 포함해 총 308명의 OVR 109~113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UCL23 클래스는 16강, 8강, 4강, 결승 결과에 따라 변동되는 라이브 OVR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실제 활약한 성적에 따라 능력치가 지속적으로 반영된다.

    출전하지 않은 선수는 변동되지 않으며, 출전 시 패배하더라도 개인 성적이 좋았던 경우 OVR이 상승하거나 반대로 경기에서 승리하더라도 개인 성적이 좋지 않았던 선수는 하락될 수 있다.

    결승 종료 후 선수들의 OVR은 최대 120까지 상승 혹은 최소 109까지 하락할 수 있으며, 한 라운드 당 최대 변동 OVR은 3상승, 2하락이다.

    팀퀘스트가 2월 28일 정식 출시한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패황전'이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4위를 기록했다.

    '삼국패황전'은 PC,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등에 정식 출시되어 유저들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PC와 모바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멀티플레이어 전략 웹게임 '삼국패황전'은 대규모 전투와 전략적인 결정이 승패를 좌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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