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오픈 행사 통해 maum.ai 2.0과 maumGPT 그리고 M3 공개

마인즈랩은 오는 4월 5일 양재 AT센터에서 대규모 콘퍼런스를 통해 마음에이아이2.0 (maum.ai 2.0)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4월 5일 행사를 통해 마인즈랩은 OpenAI의 ChatGPT, 구글의 BARD 등 글로벌 초거대 언어모델들을 maum.ai 2.0 플랫폼에 연동해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AI 서비스 제작 플랫폼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날 마인즈랩은 자체 수집한 도메인 데이터로 학습한 ‘maumGPT’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마인즈랩은 원어민 수준의 자연스러운 발화를 하도록 한·중·일·영 4개 국어의 음성생성 엔진을 개선하고, ChatGPT 등으로 언어능력을 고도화한 3세대 인공인간 ‘M3’를 공개할 예정이다.

마인즈랩의 유태준대표는 “ChatGPT가 촉발한 인공지능산업의 대변혁기에, 첨단의 인공지능 기술경쟁력을 지켜나가고, 이를 기반으로 해서 사업성과를 폭발적으로 확장해 나가기 위해서 본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마인즈랩이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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