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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초콜릿 최대 50% 할인 행사.... 추가 할인 쿠폰 지급


  • 곽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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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2-07 08:49:17

    © 이마트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이마트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초콜릿 최대 50% 할인 행사와 동시에 구매 금액대별 최대 30% 할인 쿠폰 3종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해 발렌타인데이 때와 비교해 올해 행사 물량을 150%가량 확대했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이마트앱을 통해 초콜릿 사전예약 판매도 진행했다. 지난달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 이마트앱에서 진행됐던 사전예약 행사는 시작 2일 만에 준비 상품이 모두 팔려나가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완판된 노이하우스 초콜릿 외에도 이마트는 해외 유명 프리미엄 초콜릿부터 대중성 높은 초콜릿까지 폭 넓은 행사 상품 라인업을 준비했다. 핀란드 '국민 초콜릿'이라고 불리는 칼파제르 밀크, 칼파제르 게이샤 헤이즐넛, 칼파제르 셀렉션 3종 상품(각 150g)을 개당 5980원에 판매한다.

    밀카 초콜릿 알프스밀크, 오레오 2종 상품(각 100g)을 개당 2780원에 판매하며 '2+1 프로모션'이 추가 적용된다. '1+1' 대표 상품으로는 바삭하고 달달한 '밀크 초코볼 허쉬후퍼스(340g, 6480원)'와 한입 크기 사이즈로 캐러멜이 함유돼 있어 달콤함과 쫀득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밀크덧(141g, 2680원)', '킷캣 오리지널(318.6g, 9980원)'등이 있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ABC초콜릿(400g)' 상품은 4980원에 판매된다. 이는 기존 정상가 대비 약 50% 할인된 가격이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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