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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테크놀로지스, 국제백신연구소에 하이브리드 업무 클라이언트 솔루션 및 서비스 공급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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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2-02 11:10:57

    ▲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 IVI는 서울대학교 관악 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다©국제백신연구소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표 김경진)는 오늘, 비영리 백신개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가 노트북, 모니터, 주변기기 등의 델 클라이언트 솔루션과 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최적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위해 여러 제조사의 솔루션을 검토했으며, 스마트한 성능의 업무용 PC부터 생산성 허브로서의 모니터, 주변기기로 구성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겸비한 델 테크놀로지스를 최종 선택했다. 또한, 외국인 직원이 전체 직원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델 브랜드의 세계적인 명성과 브랜드 선호도, 친숙도가 높다는 점도 최종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프리미엄급 업무용 노트북인 ‘델 래티튜드 7000(Dell Latitude 7000) 시리즈’, 델의 대표적인 업무용 모니터인 ‘델 P-시리즈 모니터’와 WD19S 도킹 스테이션, 7-in-1 USB-C 멀티포트 어댑터(DA310) 등의 델 클라이언트 솔루션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PC 장애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PC용 델 프로서포트 플러스(Dell ProSupport Plus for PCs)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델 래티튜드 7000 시리즈’는 뛰어난 휴대성과 내구성을 갖춘 폼 팩터에 마그네슘 합금 소재를 적용한 초경량 옵션을 제공하고, 원격 근무 중에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하드웨어 기반의 강력한 보안 기능과 시스템 소음 및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방열 관리 솔루션이 탑재된 프리미엄 업무용 노트북이다. 특히, AI 기반 PC 최적화 소프트웨어 ‘델 옵티마이저’가 내장되어 세부 기능 통합 및 유저가 손쉽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직관적인 구성이 가능해 직원들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국제백신연구소(IVI)는 노트북, 모니터를 비롯한 델 클라이언트 솔루션과 지원 서비스를 기반으로 원격 근무 중에도 사무실 출근과 동일한 비즈니스 연속성 및 생산성을 제공하는 최적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라며 “향후에도 세심하고 신속한 지원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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