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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으로 채웠다, 아키에이지 워 인게임 전투 영상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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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2-01 15:40:31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분기 출시 예정인 '아키에이지 워'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로, PC 원작 '아키에이지' 제작사인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이다.

    원작 '아키에이지'에 비해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가 특징이며, 필드전과 공성전, 바다를 무대로 한 해상전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는 것이 특징이다.

    1월 11일 공개한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아키에이지 워'의 무기별 주요 전투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인게임 영상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양손검', '한손검', '활', '단검', '지팡이'까지 총 5종에 이르는 무기를 활용한 스킬 액션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착용한 무기에 따라 이용자가 구사할 수 있는 스킬과 공격 범위 등이 다르게 적용되는 전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양손검'을 활용해 강력한 대미지를 가하는 검사의 특성을 극대화했으며, '한손검'을 든 전사는 다양한 유틸기를 보유하고 있고, 쌍검 형태로 구성된 '단검'은 재빠르게 적에게 접근해 치명타를 가하는 무기로 그려졌다.

    '활'을 든 궁수는 원거리에서 화살을 쏘면서 빠르게 적을 제압하고, 마법사가 지닌 '지팡이'는 치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공격과 아군 지원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무기다.

    '아키에이지 워'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인게임 전투 영상 외에도 '심리스 오픈 월드' 영상을 비롯한 주요 콘텐츠, 주요 캐릭터 소개 등 게임의 특성을 담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아키에이지 워만의 몰입도 높은 세계관을 담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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