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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없는 삼성의 이것, 2025년에는 25억배나 강화된다?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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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2-03 14:21:13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전시회2022에서 삼성 디스플레이의 최주선사장이 새로운 지문인식 기술을 발표하고있다 / 출처: 샘모바일>

    보안 하면 애플 아이폰을 떠올리겠지만, 삼성이 완전히 달라진 지문보안 기술로 시장 선점을 노리고있어 화제다.

    美 IT미디어 샘모바일은 현지시간 12월 3일, 삼성이 2025년 지문인식 보안기술을 무려 25억배나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현재 갤럭시S22 울트라에 들어간 지문인식 기술은 퀄컴의 2세대 3D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이며 표면적 크기는 8mm x 8mm 정도로 매우 작은 편이다.

    삼성은 이를 갤럭시 스마트폰의 화면 전체를 통해 지문인식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을 연구중이며, 이 기술을 불과 몇 년 안에 OLED 디스플레이에 사용할 수 있도록 목표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를 위해 삼성은 OLED 2.0을 위한 일체형 지문 감지 솔루션을 개발 중인데, 이 기술을 통해 갤럭시폰과 갤럭시탭에서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여러 개의 지문을 동시에 읽을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3개의 지문을 동시에 사용해 인증하면 하나의 지문만 사용해 인증하는것 보다 2.5×10^9(또는 2,500,000,000=25억)배 더 안전하다는 주장이다.

    삼성이 개발중인 OLED 2.0 기술과 곧 출시될 이 올인원 지문 스캐닝 솔루션을 사용하면 화면 전체가 지문 스캐너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의 갤럭시 기기들은 손가락을 잘 못 대서 지문이 인식하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삼성은 이 기술을 언제부터 갤럭시 기기들에 적용할지는 정확히 언급하지 않았지만 매체는 삼성이 자체 OPD(Organic Photo Diode) 다중 지문 스캐닝 기술 개발을 이미 마무리 했고 이를 OLED 2.0용 올인원 지문 스캐너에 적용할 것이기 때문에 2025년 출시되는 갤럭시S25 등에 적용될 수도 있어 보인다고 예상했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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