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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등 서울시 5대 공사·공단, ‘서울형 인권경영’ 추진 방안 논의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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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2-02 22:59:42

    ▲ ‘서울형 인권경영 소통공유회’에 참석한 SH공사와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에너지공사 등 서울시 5대 공사·공단 인권경영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등 서울시 5대 공사·공단이 한자리에 모여 ‘서울형 인권경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SH공사는 2일 ‘서울시 5대 공사·공단 서울형 인권경영 소통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5대 공사·공단 서울형 인권경영 소통공유회’는 SH공사를 비롯한 서울시 산하 5대 공사·공단 인권경영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모여 인권경영 확산 및 실천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SH공사,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특별시 농수산식품공사, 서울에너지공사 등 서울시 5대 공사·공단의 인권경영 담당부서가 참석하여 서울시 공공기관의 선도적 인권경영 추진을 위한 실효적 협력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서울시 5대 공사·공단은 이번 소통공유회를 통해 ‘서울형 인권침해 피해 구제절차 및 고충처리 메커니즘 모델’ 토대 구축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이들 협의체는 향후에도 인권경영 확산과 발전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SH공사 김헌동 사장은 “서울시 공기업으로서 시민, 입주민, 협력사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상생하는 인권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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