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2-02 22:08:23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티 브랜드 '오설록'에서 ‘프리미엄 제주벌꿀’을 선보인다.
오설록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제주벌꿀은 제주에서 3대째 자연 채밀 양봉 노하우를 쌓아온 양봉 농가와의 협업으로 탄소동위원소비 -23.5퍼밀(‰) 이하의 최상급 품질을 담아낸 제품이다.
청정 자연을 간직한 곶자왈의 생태계 보존을 위해 꿀벌에게 별도의 설탕물을 먹이지 않고 매년 오뉴월 때죽꽃의 꿀만을 채밀한다.
오설록은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제주벌꿀’은 100% 자연 방식으로 채밀했다며 높은 밀도와 낮은 수분 함량의 묵직한 바디감이 향긋한 야생화 향기가 감도는 은은한 단 맛과 조화롭게 어우러진다고 설명했다.
스틱 형태로 구성돼 휴대성을 높인 오설록 프리미엄 제주벌꿀은 오설록 제주 티뮤지엄과 온라인 쇼핑몰, 오설록몰에서 순차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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