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2-02 17:15:46
▲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2일 바하마 외교부장관, 가이아나 외교부 사무차관, 카리브국가연합 사무총장을 포함한 카리브해 고위급 인사(이하 카리브해 방문단)를 초청, 부산항을 소개하고 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사장 강준석)는 2일 바하마 외교부장관, 가이아나 외교부 사무차관, 카리브국가연합 사무총장을 포함한 카리브해 고위급 인사(이하 카리브해 방문단)를 초청, 부산항을 소개하고 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카리브해 방문단은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에 참여했고 12월 1일 국내 제1위 항만인 부산항을 방문하여 북항 재개발 현장을 둘러본 바 있다.
오늘 초청 행사에서 BPA는 부산항 운영 현황, 터미널 개발계획, 북항 재개발 사업 등을 소개했고 카리브해 국가들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약속하며, 부산시에서 2030월드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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