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2-01 13:31:54
GC(녹십자홀딩스)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대표 안효조)가 모바일 건강 습관 관리 어플리케이션 ‘어떠케어’에 추가로 ‘3D 건강체크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1일 밝혔다.
GC케어에 따르면 ‘3D건강 체크’는 몸에 이상이 있을 경우 병원 및 진료과 선택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사용방법이 직관적이다. 이용자는 어플리케이션에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본인 캐릭터의 머리, 가슴, 다리 등 불편한 부위를 터치해 긴급하거나 주의가 필요한 질환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방식이다.
아이들의 경우 ‘아이 체크’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영유아기에 자주 발생하는 8가지 긴급 상황을 토대로, 질환을 추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어떠케어’는 근처 연중무휴, 주말, 24시간 운영되는 병원 및 약국 정보도 제공한다. 최근 11만 개 이상의 의료기관 데이터를 새롭게 추가해 이용자가 건강 체크 후 주변의 관련 병원, 약국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한편, 어떠케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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