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12-01 00:35:59
대구 북구 대현동 자율방재단은 지난달 29일 겨울철 강설 대비를 위해 관내 제설함 재정비 활동을 펼쳤다.
대현동 자율방재단은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밀집 지역, 오르막 등 재해 취약지에 제설함을 설치하고 염화칼슘과 모래를 보충하는 등 제설함 정비 활동을 펼쳤다.
대현동 자율방재단 회원 및 직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더불어 ‘한파·대설 대비 안전관리 및 예방 요령’ 홍보를 했다.
이영복 단장은 “강우와 한파로 인해 날씨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정비활동을 나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병철 기자 (byungchul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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