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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협회, ‘2022 KCTA 홈커밍 데이' 개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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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1-27 11:19:03

    ▲ 2022 KCTA 홈커밍 데이©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이래운)은 1994년 4월 협회 공식 출범 이후 협회를 거쳐나간 미디어 업계 종사자들과 전직 협회장 등 임원을 초청하는 <2022 KCTA 홈커밍데이>를 11월 25일 오후 6시 중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홈커밍데이는 협회가 걸어온 지난 27년간의 업적과 발자취를 공유하고 함께 열어 갈 30년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첫 발을 내딛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삼렬 4대회장(前부산MBC사장)을 비롯해, 길종섭 7대회장 (前KBS대기자), 배석규 10대회장 (前YTN사장) 등 케이블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을 진두지휘한 전직 협회장들도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IPTV, 위성방송, OTT, 통신, 콘텐츠 등 미디어산업 전반에 걸쳐 현업에서 활동 중인 50여명의 OB멤버들도 행사에 참석해 재직시절의 추억을 공유하고 앞으로 케이블 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모색에도 공감대를 표시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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