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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곳곳 비 내리는 ‘소설’…낮 최고 12∼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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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1-22 08:35:52

    ▲종부세 고지서 발송시작. 국세청이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발송을 시작한 지난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국세청 우편물자동화센터에서 관계자가 종부세 고지서가 담긴 운반 수레를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소설(小雪)이자 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아침에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2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30∼80㎜, 경북 북부 내륙, 경남권 동해안, 제주도, 울릉도·독도 10∼40㎜,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 전라권, 그 밖의 경상권, 서해5도 5∼2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7.7도, 인천 8.5도, 수원 6.8도, 춘천 4.3도, 강릉 9.4도, 청주 9.4도, 대전 8.4도, 전주 10.3도, 광주 11.1도, 제주 14.3도, 대구 10.0도, 부산 13.8도, 울산 14.0도, 창원 1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수도권·충청권·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에서는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 동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연합]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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