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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부산공동관 운영, 26개 부산 게임 기업 수출 지원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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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1-14 11:27:02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스타 2022 부산공동관'을 운영, 26개 기업의 글로벌 수출을 지원한다.

    부산공동관은 벡스코 제2전시장 내에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5년간 지스타 부산공동관은 총 1,15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3,5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부산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기업별 개별부스 및 시연공간,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상담공간, 포스터와 디렉토리북 등 홍보물 일체, 통역 및 비즈매칭 지원 인력, 케이터링 등 국내외 투자가 및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들을 받게 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부산이 게임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한 이후 우수한 성과를 내는 게임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지스타 BTB 부산공동관이 경쟁력있는 지역 게임콘텐츠들의 주요 관문이자 수출 판로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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