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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10월 29일 의령 방문은 군수면담 공식 일정... 9월 말부터 방문일정 조율


  • 이 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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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11-10 00:44:59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10.29 참사 당일 경북 의령군 출장은 9월 말부터 의령군과 논의가 진행된 공식 일정이라고 용산구청이 9일 해명했다.

    용산구청의 해명 자료에 따르면 9월22일(목)부터 9월26일(월)까지 의령군청 비서실장과 용산구청 행정실장이 군수 면담 일정 조율차 통화를 진행했고, 29일 면담을 확정했다.

     10월4일(화)에는 의령군 행정지원과로부터「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국내 자매결연도시 대표 방문단 초청 공문을 수령했고, 이후 10월 17일(월) 의령군 행정지원과에서「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축하메시지 영상 송부 요청 공문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10월 24일(월) 의령군 비서실장과 용산구청 행정실장이 용산구청장 방문과 관련해 통화를 진행했고, 이날 면담 방문시간이 오후 2시로 확정되었다. 10월 27일(목) 의령군청 비서실장과 용산구청 행정실장이 방문 관련 일정(면담장소와 시간)을 최종 확인했다.


     10월29일(토) 오전 6시20분 서울에서 출발하여 11시 30분경 의령군에 도착하였고 이후 2시에 의령군수를 만나 약 30분간 면담을 실시했다. 오후 16시경 의령에서 출발하여 20시 20분경 서울에 도착했다고 용산구청은 밝혔다.


    베타뉴스 이 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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