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9-26 13:59:42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 새벽걷기, 마냥걷기 진행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걷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해남군은 오는 12월 10일까지 ‘달마고도·남파랑길 가을여행 추억 쌓기’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일출을 맞이하며 걷는‘새벽걷기’가, 넷째 주 토요일에는 달마고도와 남파랑길(89, 90코스)을 끝까지 천천히 걸어보는‘마냥걷기’가 진행된다.
전 차수 트레킹가이드가 함께하며, 걷기와 함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보호를 실천한 참여자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새벽걷기’는 차수별 30명, ‘마냥걷기’는 차수별 4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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