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9-19 10:48:07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 도심 빈 상가 건물에 승용차가 돌진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19일 8시50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상가 건물로 5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했다.
차량은 건물 내벽을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으나, 상가가 비어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사고 보험처리로 종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