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가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한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 대표 이성열)과 함께 4K 초단초점 프리미엄 홈시네마 프로젝터 ‘X2000-4K’를 출시한다고 19일(월) 밝혔다. 

차세대 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X2000-4K는 프리미엄 홈시네마에 최적화된 영상 환경과 True 4K 830만(3840x2160) 화소와 HDR/HLG를 지원하여 사실감 넘치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50W 하만카돈 스피커, DTS 및 Dolby Digital, 뷰소닉 소닉엑스퍼트(SonicExpert) 기술을 통해 방송, 스트리밍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서라운드 사운드로 경험할 수 있다. 

단 23cm의 거리에서 100인치 대화면 투사가 가능해 기존 TV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은 물론 블랙과 라이트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선택이 가능해 인테리어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뷰소닉 자체 앱스토어로 넷플릭스, 유튜브, 트위치와 같은 최신 OTT 서비스뿐만 아니라, 내장형 5Ghz 고속 Wi-Fi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미러링하여 대화면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이밖에 뷰소닉 vCastSender 앱을 다운로드하여 스마트폰을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수평/수직 및 4코너 키스톤과 와핑(Wapping) 기술을 탑재해 다양한 실내공간에서 쉽게 원하는 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사용자 편의성을 자랑한다. 

X2000-4K는 뷰소닉 공식 총판 ABC코리아에서 네이버 스토어와 오픈마켓에서 온라인 독점 판매되며, 구매 고객 모두에게 넷플릭스, 유튜브 등 OTT 콘텐츠를 리모컨 하나로 즐길 수 있는 10만 원 상당의 안드로이드TV 호매틱스 박스큐를 증정하며 88만 원 상당의 최대 120인치 초슬림배젤 액자스크린을 구매자 선착순으로 증정할 방침이다. 

뷰소닉 한국지사 김성진 본부장은 “홈시네마 초단초점 프로젝터의 트렌드에 발맞춰 인테리어 요소로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색상을 자랑하는 X2000-4K는 True 4K의 압도적인 화질과 하만카돈, 돌비 디지털 등 화려한 사운드 기술로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홈시네마 환경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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