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돼지 사육 17개 농가 시설 점검 및 악취시료채취·분석

[양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경남 양산시는 최근 원동면 화제리 일원 돼지 사육 17개 농가를 대상으로 악취관리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단속은 지난 7월28일 양산시 기후환경과, 동물보호과 합동으로 '하절기 화제지역 악취저감대책회의'에서 법령, 악취관리 요령, 단속계획 등을 안내하고 그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점검 내용은 적정 사육두수 관리, 단미(음식물)사료 사용 여부, 악취측정 등을 실시 하고 축사내 악취저감을 위한 시설관리 방법, 보조사업 지원내용 등을 안내했다.

◆ 市, 인문·사회계열 청년층 취업지원 실무교육

시는 최근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에서 관내 청년 11명을 대상으로 '인문·사회계열 청년층을 위한 취업지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사)경남경영자총협회와 협업해 추진한 이날 교육엔 롯데백화점, 세방전지 등 인사 실무자들이 들려주는 취업 면접 스킬과 기업의 사무기초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 서창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관내 주요시가지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서창시장과 주변상가에 안내문과 전화번호가 새겨진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발견하면 즉시 서창동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줄 것을 안내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