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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노랑사랑’ 소통카페 운영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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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8-05 14:43:26

    ▲ UPA 노사는 울산항 보안을 담당하는 5부두 경비본부와 울산항만관리㈜(UPA 자회사)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근무중인 직원 및 협력기업 직원들과 함께 다과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울산항만공사)

    노사간부가 직접 직원들에게 음료, 디저트 등을 나눠주며 소통 시간 가져

    [울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재균)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공사 및 협력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 하는 ‘울산항 노랑사랑’ 소통카페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소통카페는 UPA 노사 간부들이 푸드 트럭을 활용해 시원한 음료 및 디저트 등을 직접 나눠 주며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이날 행사에는 UPA 김재균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강덕호 위원장(울산항만공사노동조합), 채수용 지회장(공공연대노동조합) 등이 참석했다.

    UPA 노사는 울산항 보안을 담당하는 5부두 경비본부와 울산항만관리㈜(UPA 자회사)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울산항 마린센터에서 근무중인 직원 및 협력기업 직원들과 함께 다과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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