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7-06 09:24:05
SK케미칼은 판교에 있는 본사 에코랩에서 SK케미칼 전광현 사장, 김정훈 Pharma 기획실장, 구민회 경영지원실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넥신 발매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SK케미칼에 따르면 기넥신은 경쟁품 대비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지난 30년간 20억 정 이상 판매됐고, 2021년 기준 누적 매출액은 4,833억 원을 기록한 SK케미칼의 스테디셀러다.
기넥신은 1991년 12월 국산 ‘혈액순환개선제’로 독일, 미국, 아르헨티나 등 3개 국가에 수출됐다.
3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한 SK케미칼 전광현 사장은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민 은행잎 의약품으로 자리를 지켜온 기넥신이 벌써 30주년을 맞이했다”라며 “앞으로도 혈액순환개선과 인지기능 장애 개선 등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에는 기넥신 240mg 고용량도 출시됐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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