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7-04 09:53:05
7월 말 최종 선정 계획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사장 권남주)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오는 17일까지 BEF(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를 통한 사회적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2022 BEF 임팩트 오디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부산지역 내 소셜벤처, 사회적경제조직 및 사회적가 (Social Impact)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며, △기업가 정신 △성장성 △지속성 △영향력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7개 기업을 선정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우선,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부터 기업 소개자료 작성 교육, Business Model 컨설팅, 멘토링 등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
BEF 임팩트 오디션은 오는 7월 1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서류심사 등을 거쳐 7월 말 최종 선정 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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