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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X인생네컷'…하이트진로, 테라 감성 담은 프레임 개발


  • 곽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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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7-04 09:38:00

    © 하이트진로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하이트진로는 인생네컷과 손잡고 한 달간 '테라네컷' 프레임을 선보이고 강남과 홍대에 테라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아날로그 감성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 잡은 인생네컷과의 협업을 통해 세대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술자리 외에도 테라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선호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테라 브랜드를 활용한 사진 프레임인 테라네컷은 전국 인생네컷 320개 매장에 한정 적용된다. 테라네컷은 테라 굿즈인 '스푸너'로 테라를 따거나 테라를 마시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병뚜껑 머리띠와 대형 스푸너 등 테라와 관련된 다양한 촬영 소품도 비치했다.

    강남과 홍대 매장에는 테라 전용 부스도 각각 1대씩 설치했다. 부스는 테라의 시그니처 색상인 초록색과 테라의 심볼로 꾸몄다. 촬영 공간은 플랜테리어(식물+인테리어의 합성어)를 적용해 도심 속 자연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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