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벤처기업 노을(대표 임찬양, 이동영)은 2020년에 이어서 2021년 회사의 지속가능성과 성과를 담은 ‘2021 노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노을에 따르면 ‘2021년 노을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 Standards’에 따라 작성됐으며, 노을의 빠른 제품 개발 및 조직 성장 속도를 고려해 회사 및 제품 소개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했다. 보고서는 1) 회사 및 제품 소개 2) 지속가능성 실행 체계 및 지배 구조 3) 주요 성과로 구성됐다.

보고서에서 노을 최고 경영진은 공동 메시지를 통해 창업 6년간의 기술 및 제품, 조직 측면의 성취에 대해 조망하고 이해관계자의 견고한 신뢰와 지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보고서 전체 작업을 노을 내부 구성원들의 협업과 기여를 통해 진행했다고 노을은 설명했다.

2021년 노을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는 주요 성과로 ▲이해관계자 관심 주제로서 중요성 분석을 통해 도출된 ‘중요 이슈(Material Issue)’ ▲스타트업 성장의 이정표인 ‘성장 마일스톤(Growth Milestone)’ 두 가지 관점에서 선정된 9가지 토픽(기업공개, 시장 진입, 연구개발, 지배 구조, 품질 개선, 인권과 노동, 역량 강화, 환경과 기후변화, 안전보건)에 대해 회사의 방향성, 활동 및 성과, 계획을 다뤘다.

2021 노을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노을의 회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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