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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너무나 박한 평가...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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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2-06-29 1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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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이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종전 9만원에서 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증권사는 동사의 목표 주가 산정에 대해 ‘오딘’의 매출 하락세를 감안하여 동사의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 것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608억원, 영업이익 77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대비 810억원을 소폭 하회하겠지만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서 오딘의 대만 매출이 90일 온전히 반영되고 우마무스메의 성과도 조금 반영됐다고 설명하며 오딘의 1주년 이벤트로 인한 매출 상승과 우마무스메 실적이 본격 반영되는 3분기에도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재민 연구원은 ‘우마무스메’가 구글 앱스토어 매출 2위까지 상승하며 양호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나, 주식 시장은 이에 대해 과도하게 박한 평가를 주고 있다고 판단했다.

    우마무스메의 성공은 동사의 높았던 오딘 매출 비중을 낮추고 매출이 다변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으로 평가했다.

    안 연군원은 "현재 우마무스메는 일평균 매출은 10억원 이상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당사의 당초 예상치인 7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면서 "2분기는 10일 밖에 매출에 반영되지 않겠지만, 3분기 이후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1년 이상 서비스를 진행한 일본판 우마무스메를 감안할 때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예상되고 매출액도 꾸준히 유지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특히 7월 중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는 ‘키타산 블랙’ 캐릭터가 추가되면 매출 상승이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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